런데이 어플, 런데이로 건강해지기, 워치연동,런데이 논란

가장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달리기, 부상당하지 않고 달리기

[목차]
1. 30분달리기 도전
2. 매월챌린지 도전
3. 워치연동
4. 마라톤대회 도전
5. 런데이 논란과 달리기의 목표

 

요즘 러닝이 유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에 도전하실텐데, 꾸준히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런데이에 대해 함께 공유해보려고합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런데이를 하고 있다고,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해서 런데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고, 1년이 넘도록 꾸준하게 달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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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달리기도전

(출처 : 런데이엎을 개인 기록사진) 1~8주 주별 3단계 총24번으로 30분동안 안쉬고 뛸수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30분달리기 도전과 목표달성은 지금까지 달리기를 하게 만든 최초의 과정이고 할수있다는 마음을 들게해준 프로그램입니다.

1~3주차까지 쉽게 할 수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복장도 신발도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일단 just do it 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런데이 음악을 들을수 있으며, 트레이너 음성을 들으면서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설정에서 횟수표시를 해놓으면 같은 훈련도 몇번했는지 기록도 되고

하루에 30분이상 운동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하루의 일상이 활력이 높아진게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그리고 30분을 정말 안쉬고 달릴수 있게 되며, 그 성취감은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30분정도 안쉬고 달린다는 것은 5km 마라톤도 충분히 출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매월챌린지 도전

출처 : 런데이 어플 / 챌린지 참여를 통해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30분 달리기 달성후 50분달리기 도전을 통해 또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도 되고, 월별 챌린지에 참여를 통해 계속 

달리고자 하는 마음을 다스려야합니다. 그리고 이때쯤부터는 마라톤 출전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챌린지부분에서 제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것은 1km 달리기입니다. 1km 달리기는 참여한 러너들의 참여기록으로 랭킹을

볼 수 있어, 승부욕을 통한 또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출처 : 런데이 어플 / 25년 1월 개인기록

 

워치연동 (폰없이 달리기)

런데이는 워치를 연동할 수 있는데, 저는 갤럭시워치4를 가지고 있어서 연동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폰을 들고 뛰는 것이 불편해 밸트를 사서 넣고 달리기도 했지만, 역시나 불편함이 있어 워치 연동을 해서 폰없이 달리고 싶어졌고, 갤럭시워치에 런데이 앱을 다운 받고 런데이에서 스마트워치 연결을 통해 폰없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달리고 들어와서 폰에 기록을 연동이 자동으로 잘 되지 않았는데 갤럭시워치에 앱에서 미동기화된 기록이 숫자로 표기되고 클릭하면 폰으로 기록이 동기화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민워치를 사용하여, 폰없이 하여도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기도 하는데 10km이상을 뛰게되면서 배경이 너무 이쁜경우,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러닝 사진 및 영상을 남기기 위해 폰을 가지고 뛰게 되었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 개인게시글

SNS에 사진과 영상 기록을 올리는 것은 계속 달릴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으니, 이제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출처 : 런데이 / 설정 스마트워치 연결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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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도전 (마라톤 온라인 검색을 통해 마라톤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달리기 시작하고 1시간정도를 안쉬고 뛰게 되면서, 점점 마라톤경기에 출전해볼까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러닝화 및 복장에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강뚝섬에서 국민행복마라톤(10km)대회를 접수하게 되었고, 대회를 출전하기 위해 15km이상을 미리 뛸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목표를 잡고 달리게 되었고, 완주후 더 큰 목표를 가지게 되면서 즐겁게 달릴수 있는 이유를 계속 찾게되었습니다. 

 

마라톤 온라인(Marathon Online in English)

 

 

 

런데이 논란과 달리기의 목표

런데이 어플에 대한 기록 및 여러가지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즐겁게 달리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어느 목적으로든 배경지식없이 무작정 달리기를 원할때 시작단계에서 런데이 어플은 편하게 달리기를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인 것 같니다. 

어느날은 무슨이유에서인지 1분도 뛰지않았는데, 1km 도달랩기록 알림을 알려줬던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런데이를 통해 여러가지 동기부여와 기록을 공유하면서, 매월 100km~200km정도 즐거운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런데이의 도움으로 달리게 되었고, 달리기를 통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고,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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