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맛집추천] 양주 삼각바베큐, 미국식 바베큐 추천

바베큐가 드시고 싶을 때, 연인, 부부가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하실 때 양주시에 있는 삼각바베큐를 추천드립니다.

 

양주시 삼각바베큐

 

양주시 삼각바베큐의 시작 

과거 1970년대 미군이 주둔하던 캠프 모지어와 43 병원이 경기도 양주에 있으면서 미국식 바베큐 문화가 양주에 처음 시작하게 되었고, 창업자의 할아버지께서 그 시절의 바베큐를 잊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양주시에서 나는 특산물을 이용해 1970년대의 바베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삼각바베큐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주시 삼각바베큐의 모습

매장의 모습은 럿지 커피숍과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캐나다 휘슬러 지역의 오두막의 형태로 삼각형의 매장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 커다란 삼각 오두막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매장 건너에는 기산저수지가 훤히 보여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연인이 저녁에 일몰을 보면서 바베큐와 와인을 드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각바베큐 매장에서 보이는 뷰

럿지 커피숍과 함께 운영을 하기 때문에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각 건물 입구로 들어오면 럿지 커피숍이 바로 나오며 2층에 삼각바베큐 매장이 있습니다.

 

양주시 삼각바베큐의 대표메뉴 소개

삼각 시그니처 프래터 ( 1인분 48,000원 - 2인이상 주문가능 )

1. 특제 간장소스로 72시간 염지, 훈연한 소갈비의 꽃 6,7,8번 갈비
2. 냉훈연한 후 그릴에 구운 스모크치킨
3. 14시간 이상 훈연한 브리스킷
4. 수제베이컨을 특제소스와 레드와인으로 디글레이징 한 번트엔즈

비프립 플래터 ( 2인분 88,000원 )

특제 간장 소스로 72시간 염지 후 훈연한 소갈비의 꽃 6,7,8번 갈비를 품 짐 하게 담아낸 삼각 바베큐

1972 모지어 플래터 ( 1인분 38,000원 - 2인이상 주문가능 )

 

1. 14시간 이상 훈연한 브리스킷
2. 한국인이 좋아하는 맵기의 시즈닝을 뿌려 구운 스페어립
3. 커피럽으로 염지해 14시간 훈연한 후 살사소스에 버무린 브리오슈의 짝꿍 폴드포크
4. 수제베이컨을 특제소스와 레드와인으로 디글레이징 한 번트엔즈
5. 냉훈연한 후 그릴에 구운 스모크치킨

43 플래터 ( 1인분 26,000원 )

1. 한국인이 좋아하는 맵기의 시즈닝을 뿌려 구운 스페어립
2. 커피럽으로 염지해 14시간 훈연한 후 살사소스에 버무린 브리오슈의 짝꿍 폴드포크
3. 수제베이컨을 특제소스와 레드와인으로 디글레이징 한 번트엔즈
4. 냉훈연한 후 그릴에 구운 스모크치킨

 

저희는 가족모임으로 13명이 1972 모지어 플래터를 8인분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를 바베큐 먹으면서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가족모임이 아니라 연인이 함께 할 때 기념일에는 삼각 시그니처 플래터를 추천해 드리고, 가성비 좋게 식사하시려면 43 플래터를 추천해 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따뜻하게 육즙이 살아있게 하기 위해 삼각바베큐 미니핏을 만들어 식사하는동안 끝까지 처음의 온도와 향을 유지시켜줍니다.

양주시 삼각바베큐 추천

삼각바베큐는 기산 저수지를 뷰로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식사 후 럿지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실 수 있어 식당 따로 카페 따로 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곳곳에 이쁘게 사진이 나올 포토존도 여러 곳 만들어 놓아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미국식 바베큐를 먹으면서 분위기를 내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